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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올여름,,, 끝까지 잘 버텨준 맥스를 위해서,,

by 세인트1 2018. 8. 16.

이 뜨거운 여름을 잘버텨준  맥스가 신통하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제가 미안하고,,

혼자 불속 같은 날을 보내느라 너무 너무 힘들었을 맥스를 위해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아래 지도를 보시고 추천할 만한 장소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아래 지도는 제가 여행하게될 루트입니다.

물론 제가 하는 여행 방법은 틀에 메이거나,

일정과 장소에 구속되는 여행은 아닙니다.

단지 대충의 방향만 세운거죠.

꼭 이곳만은 추천하고 싶다는 장소,, 

부탁드립니다.


여행에는 우선 순위가 있겠죠.

아무리 좋아도 맥스랑 같이 할수없는 장소는 안될것 같습니다.

꼭 맥스도 함께할 장소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음주부턴 날씨도 좀 풀릴것 같은 생각이들고,,

아침 저녁으론 바람도 살살불고,,

9월이 되면 떠날까 생각합니다.


뜨겁고 긴긴 여름을 버텨준 

불쌍한 맥스를 위해서 뭔가를 해줘야 할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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