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경,,
어둡기 전에 아틀란틱 다리에 도착하기 무리해서 달린결과
겨우 도착한 시간이다.
주차후에 서둘러 주위 관광에 나선다.
온라인에서 본 그대로,,
다리가 참 예쁘다.
얼마나 구경했을까 바로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너무 아쉬운 짧은 시간,,
출발하기 너무 아쉽다.
하지만 내눈으로 확인했으니 떠나자,,
전체 아틀란틱 로드를 둘러보기로 한다.
북아일랜드 해안도로,
캐나다의 록키산맥 산악도로,, 등을 제치고 가디언에서 세계 최고로 선정된 아틀란틱 도로 전체를 달려봐야겠다.
달리는 내내 느낀건 왜 세계 최고의 경치를 가진 길로 선정됐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유를 나중에 알게된다.
암튼,,
그렇게 전체 일주를 끝내갈즘,,
이렇게는 못가겠다.
억울해서 그냥 못가겠다.
세상 최고의 다리로 선정된 곳에 와서 눈도장만 찍고 가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다.
차를 돌린다.
다시 가자.
내가 살아 생전 언제 다시 올수있겠다고 ,,,,
결국 한밤중 7시가 넘은 시간에 아틀란틱 다리에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새벽 해뜨는 시간대의 그유명한 아틀란틱 로드의 야경과 일출을 함께 보기위해
다리가 보이는 곳 바로 그곳에서 일박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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