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 언덕에 가기 위해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5-66의 고속도로를 탄후에 다시 지방도로인 42-260-266을 지나
L338번에서 K89번도로 끝까지 가면 나오는데 지방도로는 가는 길이 한국식으로
외곽도로가 아니라 동네 한복판을 지나게 된다.
속도 위반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곳곳에 카메라가 감시하니까,,
132미터의 언덕에 자리잡은 이곳은 깍아지른 절벽이다.
바로 아래는 라인강이 흐르는데 라인강의 줄기중에서 가장 폭이 좁은 지역에 포함되는데 폭은 불과 90여 미터.
나중에 사진을 올리겠지만 이곳의 물줄기는 마치 조그만 냇물이 흐르는듯하다.
얼마나 물의 속도가 빠른지 강이라고는 믿어지질 않을 정도이다.
수영의 고수라 할지라도 빠지면 살아남기 힘들듯,,,
로렐라이는 물의 요정이라는 뜻이라한다.
로렐라이가 언덕에서 노래를 부를때는 지나가는 배의 사람들이 그노래에 취해서 배를 파선시키곤 햇다한다.
1856년에 작고한 하이네가 1824년에 작시한것을 186년에 작고한 질허가 작곡했다한다.
아래는 위키백과의 글을 펌한 글이다.
로렐라이는 ‘요정의 바위’라는 뜻으로 라인 강 중류의 강기슭에 있는 큰 바위의 이름이다. 로렐라이 언덕을 맨 처음 소재로 다룬 문학 작품은 작가 C.브렌타노(1778∼1842)의 설화시(說話詩)인데, 라인강을 항행하는 뱃사람들이 요정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도취되어 넋을 잃고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배가 물결에 휩쓸려서 암초에 부딪쳐 난파한다는 줄거리이다.이것이 하이네나 아르헨도르프 등의 서정시로 이어지면서 전설처럼 되고 말았다. 하이네 작시, 질허 작곡의 민요로 더욱 유명하다.
REW로 찍은 사진에 문제가 좀있어서
스크린에 띄운후 스크린샷으로 올리는탓에 화질이 좀떨어집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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