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차를 렌트해서 가게 될경우
프랑크푸르트에서 로렐라이 언덕까지 갈수있는 길.
아우토반,,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 베르크로 가는 구간은 그유명한 아우토반이다.
속도제한이 없는 무제한 구간,,
1차선으로 달리는 차들의 속도는 가히 공포,,,
난 캠핑카임에도 불구하고 시속 130키로로 달렸지만 ,, 에구 ,,
130키로로 달리는 차를 지나치는 감각이 서있는 차를 지나치는 기분이다,, 그렇다면 그차의 속도는?
아래글은 나무위키에서 펌한 글이다.
은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 라는 게 일반상식화되어 있지만, 사실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는 1923년 이탈리아에서 국책사업으로 건설되었다.
아우토반의 최초 계획은 1920년대 바이마르 공화국때부터 존재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이 워낙에 거지였던 관계로 실제 시공에 들어간 것은 몇군데 밖에 없었다.[3] 그 뒤로 전국을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 네트워크 구상을 실천에 옮긴 사람은 아돌프 히틀러. 공공 사업을 통해 실업률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으로 마치 미국의 뉴딜 정책과 비슷한 논리로 공사에 들어간 것이었다. 그러나 실상 아우토반 건설은 나치 독일의 경제 부흥에 큰 역할을 하지는 못했는데, 정책적으로 아우토반 건설보다 군비 확장이 우선시되어 인력과 자원이 집중되지 못했고, 그로 인해 나치 정권 내내 아우토반 건설은 완료되지 못했다. 당시 독일의 민간 자동차 소유가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고 독일의 운송수단으로서 철도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나치 정권 당시 아우토반은 거의 빈 도로였다. 그 시절에 지은 구간들은 나치센스가 그대로 묻어나 있기 때문에 유사시 활주로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서 포장이 두껍다. 그리고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때 잘 써먹었다.(...)[4][5]
해당차량은 F10 BMW M5. 편도 3차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지정차로제 준수를 통해 200 km/h 이상의 초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우측에 저속차들이 없어서 공간이 비어있으면 바로바로 채워나가는 모습과 추월이 끝나면 2차로에서 3차로로 복귀하는 대형 트럭의 모습이 지정차로를 쌩까는 미개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들이 넘쳐나는 한국의 고속도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제한속도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권장 속도는 최대 130km/h이지만, 법적으로 최대 속도 제한이 없다.[7] 차들의 평균 속도도 대단히 빨라서, 시외 구간에서 150km/h는 기본이고 5번 노선의 프랑크푸르트-바젤 구간은 선형이 거의 일직선이라 200km/h 이상으로 주행하는 차도 심심찮게 나온다.100Km/h도 넘기 힘든 한국 드라이버들은 제로의 영역을 맛본 하야토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아우토반에서도 정말 속도제한이 없는 구간은 전 구간의 20% 정도 밖에 안 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슈넬슈트라세는 120km/h, 나머지 아우토반은 100km/h의 제한 속도가 있다. 심지어 도심 구간이라면 아우토반인데도 50~60에 리미트가 걸린 곳들도 볼 수 있다. 이 구간에는 곳곳에 잘 숨겨진 단속카메라도 많고 경찰도 많기 때문에 괜히 아우토반 들어왔다고 막막 밟아댔다가는 법의 철퇴를 맞게 될 것이니 독일에서 운전할 일이 있거들랑 조심하자. 그리고 어차피 막혀서 제 속도를 못 내는 경우도 많다
특히, 경찰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량으로 위장하여 속도제한구한에서의 과속 및 난폭운전 행위를 현장 적발하는 사복경찰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이들은 평상시에 고속도로 상에서 일반 차량으로 코스프레 하다가 위반 차량이 생기면 바로 추격하여 옆차선에 따라붙어 팻말을 들고 해당 위반차량에게 정지 명령을 내린다. 참고로 사복경찰들이 운전하는 차량은 한국의 고속도로 순찰대와는 달리 상당한 고성능 차량이므로 이들로부터 도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한국도 최소한 젠쿱 3.8은 해야지, 2.0 중형차로 300 가까이 쏘는 슈퍼카들을 어떻게 잡냐 니드 포 스피드 실사판 또한 블랙박스 같은 영상 및 속도 기록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단속 시점부터 영상 녹화가 이루어지며, 차량을 정지 시킨 후 차량 운전자에게 어떤 위반행위로 적발이 되었는지 영상자료 및 속도 데이터를 증거로 제시한다. 이들한테 걸리는 경우 벌금의 액수가 심한 경우 500유로 이상으로 매겨지는데, 외국인은 돈 떼먹고 튈까봐 그 자리에서 벌금을 현금으로 결제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에 나갈때 신용카드 생각하고 현찰을 넉넉히 가지고 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괜히 렌트카로 운전하며 위반하다 이들에게 적발될 경우 재수 없으면 이자와 수수료가 폭탄 수준인 카드사의 해외 현금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판이다.
신기한 것은 속도 무제한 구역이 존재하고 제한속도도 높은편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고속도로 사고율은 오히려 세계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체계도 효과가 있겠지만 독일인들의 철저한 준법 및 양보정신이 한 몫하는데, 아우토반에서는 무조건 좌측으로만 추월을 한다. 우리나라처럼 좌우로 왔다 갔다 칼질 하면서 추월하는 차는 아우토반에서는 단 한대도 볼 수 없으며, 추월규칙을 철저히 지켜 무조건 좌측으로만 추월한다. 예를들어 편도 3차로인 도로에서 내가 2차로를 달리고 있는데 정면에 느린 차가 있고 양쪽 차로가 다 비어있다고 하자. 그럴 때 항상 왼쪽 차로인 1차로로만 추월을 한다. 그럼 1차로에서 늦게가는 차는? 애초에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사용하므로 1차로 주행 자체가 거의 없고, 200km/h 정도로 달리는데 1차로에서 슈퍼카가 300km/h 이상으로 달리면서 날 쩜만드는 것을 보면 무서워서 못들어가지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400km의 괴물같은 것도 있으니까 반대로 300으로 달리고있는데 옆에서 하이퍼카가 400으로 달린다면 어떨까부가티 시론이 오면 어떨까?차로로 달리는데 뒤에 더 빠른 차가 다가오면 볼 것도 없이 하위차로로 무조건 피해준다.저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가 320으로 오고 있어!!!!!!!!! 그 뒤에서는 포니가 10000000000000000으로 오고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가 날라갔어!!! 도대체 저 차는 메야!?!?!?!또한 도로에 차량이 없으면 무조건 가장 하위차로로 주행하면서 하위차로부터 채워나간다. 즉, 전술된 2차로 차량을 추월하는 상황 예시는 그저 예시일 뿐, 실제 아우토반에서는 저속 차량은 가장 하위차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하위차로가 느리고 상위차로가 빨라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이 확실하게 지켜지므로 진행방향의 우측은 거의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운전의 피로도가 덜하다.[8] 대한민국에서처럼 추월차로를 막고 가는 개념 말아먹은 운전자들이나, 그 덕분에 하위차로가 상위차로보다 빠른 기묘한 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1차로 통행이 금지된 차량(ex. 대형트럭, 버스)이 1차로에 들어오는 일도 없다.
IC나 휴게소 등의 진입로가 있을 때는 최하위차로를 주행중이던 차량들이 대부분 상위차로로 변경하여 주행하므로, 진입로 길이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안전하게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 진출입로 끼어들기 차량이나 아우토반 외부의 일이지만 교차로 꼬리물기 차량 같은 얌체운전자들은 다른 운전자들이 합심해서 끼워주지 않으므로 운전규칙을 지키지 않을래야 지키지 않을 수가 없다. 독일인들이 이렇게 사소하고 기본적인 규칙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지키고 서로 양보하지만 불의에는 양보하지 않는 운전문화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속도제한이 없는데도 고속도로 사고율이 낮은 것이다. 아우토반에서 운전하다 대한민국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 혼돈 그 자체다. 위험한데다가 이쪽저쪽 신경 다 써야 하고 얌체들 못들어오게 막아봤자 앞에서 다 끼워주니 피곤하고 허탈하고... 북미도 아우토반에 비하면 이렇다...
3.2. 통행료 없음[편집]
또한 독일 아우토반의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통행료가 없다는 것이다. 고속도로=유료도로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한국에서는 좀 신기한 특징. 예전에는 전 구간, 전 차량이 무료통행 대상이었지만 도로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지금은 12톤 이상의 화물차에 대해서는 통행료를 받는다, 단 톨게이트는 없기 때문에 통행료 지불은 GPS 단말기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것으로도 예산이 휘청대고 있는지 독일정부에서는 아우토반을 몇몇군데로 잘라서 민영화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라 이래저래 논란거리다.
국외로 연결되는 아우토반의 경우 나라마다 통행료를 징수하는 곳도 있고 안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국경지역에는 톨게이트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스위스는 고속도로에서 넘어올 때 비넷이라는 1년치 통행료를 국경에서 한꺼번에 징수한다. 오스트리아와 체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0일, 1개월, 또는 1년치 비넷을 구입하여 차에 붙이면 된다. 단, 국도를 이용하면 비넷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휴게소는 단순히 주차장만 있는 경우부터 식당이나 바베큐 시설, 호텔 등이 딸린 것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가다가 잠깐 차 세우고 바람 쐴 수 있는 소풍 휴게소 규격의 쉼터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주차공간이나 혼잡도 등의 이유 때문에 이들의 경우 일반 차량들 보다는 화물차량들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으로 대형시설을 갖춘 휴게소는 흔치 않은 편이고 보통 주유소를 중심으로 조그마한 가게에 편의점 및 스낵코너 정도가 마련된 경우가 많으며, 여기서 조금 더 큰 곳의 경우 식당 건물이 별도로 마련되어 다양한 음식 메뉴를 제공하거나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 체인이 들어와 있는 곳도 있다.
독일의 아우토반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은 다른 독일 공중화장실처럼 유료 화장실로 한번 출입하는데 70센트(유로화)를 지불해야 한다. 화장실 출입구에 우리나라 지하철 개찰구와 같은 시스템에 현금을 지불하는 기계가 결합되어 있으며, 개찰구에서 사용료를 결제하면 웬 쿠폰 하나가 나오는데 이 쿠폰 한장 당 휴게소에서 커피 구매시 50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여러 개 모아가면 공짜 커피도 마실 수 있다고(...) 곳곳에 깔린 소풍 휴게소 규격의 쉼터의 경우 무료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긴한데, 우리나라에서도 8~90년대 휴게소 화장실에서나 볼법한 일체형 소변기(...)가 설치된 낙후된 수준으로 소변 정도는 그래도 무난하게 볼 수 있기에, 운전중에 간단히 소변만 해결하고 싶다면 일반 휴게소보다 이 쪽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지만, 기본적으로 관리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 냄새가 많이 나서 큰일을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주행은 항상 오른쪽으로 하며 어디서든 왼쪽 깜박이를 켜면 추월하겠다는 뜻으로 통한다. 한국에서는 오른쪽 깜박이를 켜고 추월해야 하는 불편한 진실 그러나 최고 허용 속도를 넘어서 오른쪽으로 추월하는 건 당신이 무개념이다.
3.3. 이륜차 진입 가능[편집]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9][10] 이륜차도 가능하다.(단, 50cc 미만은 원동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진입금지) 속도 무제한 + 이륜차 진입가능이라는 점만 본다면 일반적인 한국인의 상식으론 지옥도가 펼쳐져야 하지만 역시 교통사고는 거의 나지 않는편.[11][12] 오히려 비교적 저가격으로 고성능이 가능한 이륜차의 특성상 아우토반을 즐기는 라이더들도 많다. 하야부사 등으로 300km/h이상으로 달리는 라이더등도 많은편. 한국과는 달리 이륜차라고 무시하는 일 없이 포르쉐건 벤츠건 생각보다 잘 비켜준다고. 포르쉐 벤츠 끌고다니면 다야?! 거기다 대인배라니 의문의 1패
쉽게 말해서 이륜차 또한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같은 공간을 할당해 준다는 의미이다. 이는 북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일반 고속도로에서 차량들과 함께 달리는 할리 데이비슨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의 경우, 정상인이라면 절대 차량 사이로 추월하거나 묘기 주행을 하지 않으며, 사정상 깜빡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신호를 사용해 차선 변경 의사를 표기한다. 반면, 한국의 경우는 이륜차->사이사이로 빠져나가는 자전거에 엔진을 단 물건으로 생각하는 무시무시(?)한 오해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기에 관리의 편의를 위해 막아둔 것으로 보인다보행자랑 사이좋게 인도나 횡단보도를 같이 다니는 마인드로 오토바이를 타는데 원동기부착 자전거랑 다를게 뭐임.
4. 노선[편집]
독일 아우토반의 경우 A1부터 A9까지 9개의 간선이 있으며 52개의 지선과 57개의 지방 노선이 있다. 간선의 홀수 번호 노선은 남북축, 짝수 번호 노선은 동서축이며, 시종착지는 다음과 같다. (남>북/서>동 기준)
A1: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하일리겐하펜
A2: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오버하우젠 ↔ 베를린
A3: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베젤 근처의 독일/네덜란드 국경 ↔ 바이에른주 파사우 근처의 독일/오스트리아 국경
A4[13]: 이 노선은 둘로 갈라져 있다. 서쪽 부분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 근처의 독일/네덜란드 국경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올페. 동쪽 부분은 헤센주의 A7 노선과 접하는 키르히하임 분기점 ↔ 작센주 괴를리츠
A5: 스위스 바젤 근처의 독일/스위스 국경 ↔ 헤센주의 A7 노선과 접하는 하텐바흐 분기점[14]
A6: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 근처의 독일/프랑스 국경 ↔ 바이에른주 바이트하우스 근처의 독일/체코 국경
A7: 바이에른주 퓌센 근처의 독일/오스트리아 국경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의 덴마크 E45 고속도로 직결
A8: 룩셈부르크 쉥엔 근처의 룩셈부르크 A13 고속도로 직결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처의 오스트리아 A1 고속도로 직결
A9: 바이에른주 뮌헨 ↔ 베를린
5. 기타[편집]
여담이지만 나치 시절 지은 아우토반 구간은 우천시 주행이 어려운 것으로 악명높다. 나치 시절 지은 아우토반은 속도 중시 구간도 있지만 '느긋하게 경치를 감상하며 지나가는 길'을 생각하고 만든 측면도 크기 때문. 이 때문에 날 맑으면 천국을 보지만 우천시에는 지옥을 보게 되는 구간이 군데군데 있다.... 게다가 이 동네 날씨는 안개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지라 한국 생각하면 곤란하다.
아우토반의 대한민국 버전으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그리고 동해고속도로가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도 생길 예정이다.
2009년 7월에는 무려 259중 추돌사고가 났다. 신기한건 사망자가 1명도 없었다...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도 이 시스템을 벤치마킹해서 자국의 고속도로를 오토반(Otoban)이라고 부른다. 다만 터키의 토목공사 실력은 영 젬병이라 당장 이스탄불에서 앙카라까지 뚫는 고속도로 외엔 거의 전무한게 현실(...) 2020년까지 7개의 고속도로를 더 놓겠다는 계획은 있지만, 아직은 먼 미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부제에서 독어독문학과반 이름이 '아우토반(班)'이다(...).
아우토반 때문에 시외버스도 같이 발달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우토반을 달리는 시외버스는 적다. 2012년 이전에는 1930년대의 법률 때문에 시외버스가 전무하다시피 하였으며, 유로라인 등 일부 국제버스들만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법률 개정으로 인해 몇몇 시외버스 회사들이 생겨났으며, 아직까지는 주요도시를 잇는 노선만 있지만 온갖 부가서비스를 붙여도 철도 대비 가격이 저렴하여 이용객들은 후한 평가를 주고 있다.
"Top Gear KOREA 3" Ep.2: 속도 무제한의 아우토반을 달리는 아우디 RS 5!
[1] 일반 국도는 분데스슈트라세(Bundesstraße)라고 부른다.
[2] 사실 자동차전용도로에 네바퀴 이상의 자동차만 다녀야 한다는 개념은 거의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당연히 아우토반에도 오토바이도 달린다.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의 모든 고속도로에서.
[3] 현재의 연방아우토반 59번이 그 중 하나이다. 이 구간은 쾰른과 본, 그리고 뒤셀도르프를 잇는 도로이다.
[4] 생각보다는 잘 써먹지 못했다. 당대의 나치군의 장교들은 히틀러에게 아우토반을 건설한다 하더라도 전시에 제대로 못 써먹을 것이라고 반대했지만, 히틀러는 막무가내로 건설했고 나치군의 장교들 말마따나 전시에는 제대로 못 써먹었다. 당시의 나치 독일은 생각 외로 보급을 군마를 이용해서 많이 사용했다. 히틀러의 똥고집이 만들어낸 결과물
[5] 오토 카리우스는 《진흙 속의 호랑이》에서 이렇게 깠다. "우린 승리할 때 러시아의 진흙투성이 도로를 따라 진격했다. 그리고 러시아인들은 진격할 때 우리가 힘들여 건설한 롤반과 아우토반을 이용할 수 있었다."
[6] 이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국경통과지역에서의 속도정보를 제시하는 공통 표기법으로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국가 모두 표기법 자체는 기본적으로 같다 보면 된다.
[7] 대충 번역하면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라면 얼마든지 빠르게 달려도 된다"는 뜻이다.
[8] 이런 이유 때문에 과거 일부 독일차들은 조수석 사이드미러가 없거나 매우 작았다.
[9] 사실 고속도로나 자동차 도로에 이륜차가 못들어 가는 나라는 한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특히 비교적 도로망이 잘 정비 되어 있는 나라들 중에선 한국이 유일하다시피하다. 또 한국도 고속도로가 처음 생겼을때는 이륜차가 진입가능하다가 고속도로가 처음 생긴지 불과 4년만에 금지했고 그 이후 수년이 지나 자동차 도로까지 금지했다.
[10] 우리나라의 이륜차 라이더(주로 중형이나 대형 이륜차 라이더)는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이륜차 진입금지를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일정 배기량 이상의 이륜차에 대해서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도로의 이륜차 진입금지를 해금해야 할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미국이나 유럽연합은 한국과의 통상회의에서 이륜차 제조사의 이익만이 아닌 이러한 점에서 고속도로의 이륜차 진입금지를 해금하라는 요구도 한다. 나무위키의 악법 항목에도 보면 고속도로의 이륜차 진입금지 제도도 있다.
[11] 그렇다고 해서 아우토반에서 교통사고가 안난다는 뜻이라기보다, 일반간선도로보다 교통사고율이 적다고 해석하는게 낫다. 고속도로에 이륜차가 진입가능한 나라는 진입가능이라는 특성상 고속도로에서 이륜차 사고가 반드시 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어느 나라를 가보더라도 고속도로는 일반도로보다 교통사고율이 적다.
[12] 한국은 수십년동안 고속도로의 이륜차 진입을 금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속도로의 이륜차 교통사고율에 관한 제대로 된 자료를 찾을수 없는 상황이다. 진입금지가 해금되면 지옥도가 펼쳐져야 한다는 인식은 고속도로에 이륜차가 진입하는 경우에 생기는 추상적인 위험을 실질적인 위험으로 인식하는 것, 이륜차에 대한 안좋은 인식, 경험이 없는 것에서 비롯된 편견에 의한 잘못된 상식이라고 볼 수 있다.
[13] Höllenfahrt auf der A4의 배경이기도 하다.
[14] 이중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 구간은 사실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뒤인 1933년에 건설되었다. 아이디어는 이미 바이마르 공화국 때부터 나온 것.
위의 사진들은 똑같은 사진이 아니라
기차 2대가 중첩되어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그과정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로렐라이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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