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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49, Canyon National Monument

by 세인트1 2015. 4. 27.

월넛 캐년 국립공원은 

애리조나주(州) 코코니노 카운티(Coconino County)에 있으며, 플래그스태프(Flagstaff) 시내에서 남쪽으로 1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1915년 11월 30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시나구아(Sinagua) 사람들이 건설한 절벽 거주용 방이 마치 현재의 아파트 모양으로 넓은 지역에 골고루 분포디어있습니다. 

이곳 월낫캐년 국립공원은 서기 1100년경부터 1250년경까지 시나구아(Sinagua)부족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올린글과 사진중에서 챠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구역으로 지정된곳과 같이 이곳역시 바로 시나구아인들의 유적지입니다.

 

주거 여건으로는 바위절벽 중간엔 사람살수있는 공간이 있고, 절벽 아래에는 캐년에 물이 있어, 생존에 필요한 최소조건이 되며,  

또한 절벽위에는 음식 창고와 훌륭한 사냥터,,

그리고 곡식을 농사지어 잉여 식량을 저장하는 음식물 저장창고를 지상 지면에 만들어 오랫동안 보관하며 

식량을 해결했던 흔적이 남이 있습니다.

약 100명 정도의 인원이 살았을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또 지금 관광객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계단이 없다면 외부에서의 접근이 힘들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보호될수 있는 지형이 잇점이 되겠다.


챠코 세계문화 유산보호구역에서도 볼수있듯이 

이들의 샌가과 과학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들 ‘시나구아(Sinagua)’로 불리는 그곳의 원주민들은 당시 사방 100키로구역안에는 산림 지역이 없음에도 줄하고 건축 양식에 나무를 사용했는데 100키로밖에서 나라는 나무를 어떻게 운반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이곳 원주민 역시 12세기부터 13세기 중반에 걸쳐 이 곳에 ‘절벽 주거지’를 개척합니다. 

절벽 주거지란 절벽의 틈 혹은 공간을 이용해 집을 만든 곳을 가리킵니다. 

높이 2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약 100미터 가량 낮은 곳에 형성된 골짜기 사이에 성벽처럼 놓여진 절벽의 푹 파인 부분을 주로 주거지로 이용했는데 사다리가 없어보이는 그당시 어떻게 절벽에 주거지를 만들었을까요?


이들의 주거 건축 양식은 메사버디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