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대표적인 실패작입니다.
앞의 방문지에서 대략 600키로를 달려 갔는데 실망,, 실망,,.
유타주의 에스칼란테시의 외곽에 자리한 이곳은 1976년이 되어서야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방문객 쎈타는 보기좋은 건물 구조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이 방문객 쎈타는 1991년에 완공되었으며
건물 내부에는 해양 화석, 규화목 즉 나무의 다지층 화석, 100만년 이상된 공롱의 화석등을 전시하여
관리인들의 친절한 안내와 더불어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곳의 트레일은 대략 1마일 정도 되는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방문했을때는
주차장과 안내쎈타, 요금관리소를 제외한 모든 공원이 겨울이라는 이유로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1954년 넓은 상태에서 비어있던 저수지를 에스칼란테 시의 관개수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무지개 송어와 수영장, 보트, 카약, 낚시등 수상 레포츠의 본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개발은 1872년 존 웨슬리 파월의 지질 조사로 시작되었으며 해발 5,900피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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