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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홀로 출사 여행(국내)57

0926-10. 오산 물향기 수목원 오산에 있는 유일한 수목원,, 한때는 즐겨찾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아닌것 같다. 사람도 붐비고, 이곳 저곳에 뭐를 그렇게 짓는건지,,, 차츰 자연의 맛이 없어지는것 같아 참 아쉽다. 이젠 찾아갈 마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곳이 되버렸다. 2012. 5. 28.
0910-10. 서해안, 남해안 일주 #3 2012. 5. 28.
0910-10. 서해안, 남해안 일주 #2 안타깝지만 찰영한지가 오래된 사진이라 촬영지가 기억이 안난다. 2012. 5. 28.
0910-10. 서해안, 남해안 일주 #1 언제까지 이런 여행을 계속 해야하나 싶었다. 그렇다고 별로 뾰족한 해결책도 없다. 그저 공휴일만되면 떠나는게 내 일과중에 하나가 되어버렸었다. 한치 앞을 볼수없는 앞날에 희망이라고 보이는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나를 지탱해준건 이렇게나마 시간을 때울수있다는 유일한 즐거.. 2012. 5. 28.
0430-11, 예당호 2012. 5. 22.
0424-11. 챙피한 사진,, 고삼 호수 새벽 물안개 참나,, 이것도 사진이라고 찍었나? 챙피한지도 모르고 ,,,, 물안개 사진 촬영법도 모른채 무조건 달려간 고삼 호수,,, 그래도 당시에는 나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 거참 사진 잘나왔다,,,, 라고한 시절도 있었다. 2012. 5. 22.
0226-12, 상준이와 함께한 도솔산 선운사 새벽4시반. 약속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지만 길을 나섰다. 새벽 바람 가르며 ,,, 선운산 입구,, 아, 미치겠다. 기름도 확인안하고 운전하는 넘이 여기에 또있었네. 기름이 떨어져 길가에 , 그것도 터널 입구에서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터널을 시속 5키로로 통과했다. 아슬,, 아슬,, 그.. 2012. 2. 26.
1204-11.안산습지,안성 고삼 저수지 밤늦은 시간, 새벽 2시. 깊은 잠을 이루지못하고 뒤척이다가 일어났다. 한참을 이리 저리 헤메이다가 약속이나 있는 사람처럼 카메라다방을 찾는다. 그리고 집을 나선다. 그냥,, 목적지도 없이 출발한다. 도착헌곳은 겨우 안산,, 눈에 띄는 모텔에 들어간다. 집을 놔두고 왜 안산까지 와서 .. 2012. 2. 25.
0926-10. 물향기 수목원 책상에 앉아 이거 저거 기웃거린다. 아무런 생각없이 주섬주섬 카메라를 들러매고 집을 나선다. 몽유병 환자처럼 깨어난곳은 물향기 수목원. 어떻게, 왜 왔는지 모르는 이런 짓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2012. 2. 25.
1028-11. 대관령, 오대산 대관령 목장으로 방향을 잡았다. 겨울 초입의 목장 모습이 보고 싶었다. 목장 지역의 비안개는 단 10미터 앞을 분간하기도 힘들다.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사진을 찍을수있는 시야가 보이질 않는다. 할수없이 오대산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2012. 2. 25.
1016.10. 안산 시화호 네비에서 아무곳이나 탁,,하고 찍는다. 그리고 출발한다. 어딘지도 모르는,,,, 네비가 일러주는 곳으로 그냥 달린다. 비포장도로,, 갈대밭,,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 2012. 2. 25.
1015-11. 경기도 궁평항 2012. 2. 24.
1012-10. 신두리의 해질녘 2012. 2. 24.
1001-11, 회룡포 새벽품을 팔아 부지런히 올라갔다. 남들 다 준비해간 후레수가 없어서 비틀 거리며 앞선 사람들 노칠새라,,, 정상에 올라보니 벌써 자리 잡은 사람들이 다 있다. 다행히 아직은 자리가 좀 비어있다.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 너나 할것없이 전부 도사 찍사들이다. 서로들 나름대로의 기술을 .. 2012. 2. 24.
0620-09. 나홀로 전국여행 주말마다, 연휴마다 카메라 둘러매고 혼자떠나는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는다. 방향만 설정하고 떠난다. 지치면 아무 여관이나 둘어가 쉬고, 아침에 일어나 또 출발.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만 돌아올땐 항상 빈손이다. 그 빈손을 채울 마음의 여유조차 찾기 힘들다. 2012. 2. 22.
0424-11.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남들 다하는 안개 사진 한번 찍어보자싶어 고삼호수지를 찾았다. 아주 이른 새벽에,,, 지금보면 참 한심한 사진이다. 이것도 사진이라고 보관하는 꼴이라니,,,, 하지만 그 시간에 그 정성으로 출사한것이 기억에 남겨야겟다 싶다. 2012. 2. 22.
0116-12.자월도 출사 자월도를 다녀왔다. 무지하게 추운날에,,, 201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