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또 한가지 느낀점,,,
얘네들(미국인)이 보는 눈과
우리들(한국인)이 보는 눈은 참 많이 다른것 같다.
어느 장소를 갔을때
마주치는 백인들한테 물어본다.
어떠냐?
볼만하냐?
갠히 시간만 뺏기는거 아니냐?
그런 어리석은 질문을 던져본다.
안좋으면 돌아갈것도 아니면서,,,
그런 질문에 미국인들의 대답은 거의 비슷하다.
'' 와 ,, 정말 죽인다. 대단하다. '',,,
어떤 경우에는 정말 볼거리 없는곳에서도 그런 말들을 듣는다.
왜그럴까?
이곳은 한국보담 볼거리도 뱔로 대단하다 싶은것도 없어서
겨우 하나하나 보는것에 감탄하는걸까?
그리고,,
우리는 너무 좋고 아름다운것들만 보고 살아와서 그런가?
정말 그들은 감상적인 부분이 많다는걸 느꼈다.
새삼스러운건 아니지만
이말은 꼭 올리고 싶었다.
그렇다고 우리네 한국 사람이 어떻다는건 아니구,,,,
말 조심해야지,,,,,,,,
갠한말 했다간 온라인에서 뭇매 맞는수 있으니까,,
'세계여행 > 나홀로 배낭 여행_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0-12, 미국 중서부 여행 #끝,US & Mexico Border,,,,AZ (0) | 2013.01.02 |
---|---|
1200-12, 미국 중서부 여행 #37,US Army_ Cp Walker,,,,AZ (0) | 2013.01.02 |
1200-12, 미국 중서부 여행 #35,Imperial Dam & Squaw Lake,,,,AZ (0) | 2013.01.02 |
1200-12, 미국 중서부 여행 #34,Lower Cliff Dwelling_Tonto National Forest,,,,AZ (0) | 2013.01.01 |
1200-12, 미국 중서부 여행 #33,Lower Cliff Dwelling_Tonto National Forest,,,,AZ (0) | 201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