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반.
약속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지만 길을 나섰다.
새벽 바람 가르며 ,,,
선운산 입구,,
아, 미치겠다.
기름도 확인안하고 운전하는 넘이 여기에 또있었네.
기름이 떨어져 길가에 ,
그것도 터널 입구에서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터널을 시속 5키로로 통과했다.
아슬,,
아슬,,
그렇게 도착한 선운사는 인적이 별로 없는 조용한 아침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었다.
당일치기로 다녀온 선운사,,
조금은 아쉬웠지만
복잡한 머리를 식히는데는 모지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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