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말이죠.
만나면 헤어질 시간이 먼저 걱정되고,
가슴이 아파오구요.
보고 있으면서도 자꾸 보고 싶어지구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 어른 거리구요.
무엇인가 표현하고 싶어도,
이 세상의 모든 달콤한 말을 다 갖다놔도
나의 마음을 전할수 없는거구요.
사랑하면 할수록 영혼의 아픔이
온 몸을 다 찢어버리구요.
가슴이 아프다못해,
바늘로 찌르는 고통이 따르구요.
서로에게 주는 사랑의 기쁨보다는,
그 기쁨으로 인한 고통이 나를 더 힘들게 하구요.
그 고통과 아픔이 ,
언젠가는 내게서 떠날런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시달리게 되요.
그것이 나를 슬프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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