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레일역.
궁금했다 우찌 댕기는지.
그래서,,
돌아오는날 숙소에서 일찌감치 출발해서 택시대신 이넘을 타고 공항을 나갔는데
타보길 잘한것 같다.
260엔.
택시탓으면 2천엔.
1700엔 벌었다.
퇴근시간.
일욜이라 그렁가 ,,
차도 별로 없어 보인다.
평일엔 엄청 차가 밀린다 들었는데,,,
육교 이에서 한방.
중 카메라로 찍었는데 생각외로 봐줄만하네.
수
이곳에 도착하기전,,
어렵사리 카메라를 가져갔다.
가지고 다니던 할배 백통이 너무나 무겁고,
사진의 성격에 맞춰서 삑으려니 렌즈를 종류별로 가져가는 고생보따리 여행,
오랜 세월을 그러다보니 취미생활 하다가
몸버리겠다싶어
한국에 오자마자 모든 렌즈를 다팔아버리고
하나만 사용하기로 하고 23-105를 구입햇는데
그마저 구입후 한번도 사용을 못해봣다.
옛날 처럼 정력도 사라지고
마땅히 찍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장소도 없고,,
그렇게 놓아버린 카메라.
이번 여행은 어찌 한번 찍어보자 싶어 가져왔는데,,,
한컷,, 찰칵.
모니터에 나타나는 메세지.
메모리 카드가 없습니다,,, 헐,,,
머하는 짓이랴?
환장 하겟네.
그렇게 해서 힘들게 가져간 DSL 카메라는 호텔에 고히 모셔놓고
컴팩 카메라로 이짓거리를 햇는데
생각외로 사진이 나와서 다행이다 싶네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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