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제일 궁금한것중 하나가 바로 이터널.
그냥 도로에 이렇게 터널을 만들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지만
나름 추측한건 대설에 대비한 대피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아니라면 멀쩡한 도로에 이런 턴널을 만들어야할 이유가 없는듯 한데,,,
발을 다친 여우,
이름모를 산을 통과하는 길에 길가에서 만난 여우.
많이 굶었는지 배도 쏙 들어가고,,
야생 동물에게 음식을 줄경우 벌금까지 물리는 미국에서의 생활은 여기에서도 계속된다.
,,,
그냥 돌아서 가려는데 ,, 계속해서 차만 바라보는 여우,,
할수없이 차에 있던 바나나를 주고왔다.
발을 다친걸 보아하니 머지않아 다른 짐승게 잡혀먹지 않더라도
굶주름에 지칠것 같다는 생각.
이곳에 1930년경 세상에서 제일 맑은 물이었다는 마슈호수.
Mashū 호수는 200 미터 (660 피트)의 가파른 분화구 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가까이 갈수있는 입구도 출구도 없습니다.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 중 하나였다 합니다.
1931 년 8 월 1 일에 물의 투명도는 41.6 미터 (136 피트)로 측정되었는데 당시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는 같은 시간에 40.5 미터 (133 피트) 로 측정정되었으니 세상에서 가장 맑은 호수임이 틀림없었나 봅니다.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라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1950 년대 이래 투명성은 20 ~ 30 미터 (66 ~ 98 피트)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경향이있었습니다.
투명도의 상실은 아마도 연어와 무지개 송어가 호수와 산사태로 인하여 호수로 유입된 것이 원인으로 추측합니다.
당시에는 바이칼 호수의 투명도는 같은 시간대에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하여 세상에서 가장 맑은 호수라는 명예는 바이칼 호수로 넘어갔는데 실제 같은 시간대에 물의 투명성은 측정하지 않았다합니다.
여름에는 마슈 호숫가의 표면이 안개에 의해 가려집니다.
이것은 호수에 신비에 대한 명성을주었습니다.
현지 전설에 의하면 호수의 표면을 볼 수 있다면 운이 좋을 것이라고합니다.
Mashū 호수는 원래 아이누 족에 의해 악마의 호수로 불 렸습니다.
이것은 일본어로 Mashin (魔神 湖 Mashin-ko) 호수로 표현되었습니다.
두 개의 화산이 마슈 계 칼데라에서 자랐습니다.
호수의 중앙에서 상승하는 용암 돔 인 카무 이슈 섬 (Kamuishu Island)은 하나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동쪽 해안에서 가장 높은 지점을 형성하는 용암 돔이있는 stratovolcano 인 Mount Kamui입니다.
제 3의 화산은 카무 인 뿌리에 이웃하고 있는 니시 베츠 산입니다.
마슈호로 들어가는 남쪽입구는 험한 산길로 인하여
겨울이면 이렇게 차단이 됩니다.
위의 마슈호수와는 달리 이곳 쿠사로 호수는
주위로 산책도로와 휴게소도 준비되었으며
특히 제가 궁금해하던 남녀 혼탕 온턴도 있다하는데
젖 용기가 안나서 못가봤습니다.
남여 혼탕이 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실제 존재하는 곳까지 갔었다는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수정.
'세계여행 > 나홀로 배낭 여행_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0) | 2019.04.22 |
---|---|
홋카이도, 기억 안나는 산속에서 만난 민속촌 (0) | 2019.03.26 |
홋카이도 배낭여행. 아바시리 유빙 (0) | 2019.03.23 |
홋카이도 배낭여행. 홋카이도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3 (0) | 2019.03.23 |
홋카이도 배낭여행. 홋카이도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2 (0) | 201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