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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캠핑카(RV) 여행/유럽여행 못다한 얘기

유럽 여행의 못다한 얘기 3

by 세인트1 2016. 8. 5.

언제부터인가 자동차 여행시엔 항상 운전중 풍경을 카메라 담곤했습니다.

목적한 장소,,

원하는 풍경,,

그리고 적절한 시간대의 주위의 모습보다는

운전중에 우연히 발견하고 눈에 보이는 모습들이 오히려 더 눈을 황홀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그 버릇들은 오래전에 시작하여

모든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추억을 담아내는 또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 역시 그러한 여행 방법이 동원돼었는데

특히나 노르웨이를 달릴때는 사진을 말도 없이 많이 찍어댔는데 그 사진들이 한 순간의 실수로 대부분 없어지고

어마남지 않은 사진들을 이곳을 빌려서 3-4회 걸쳐 올리고져 합니다.




프랑크 푸르트에서 묵은 










뢰마 광장.










뢰마 광장 옆 150년된 교회 내부.









괴테하우스,

독일인들에게도 유명 장소인가 본데 왜 이렇게 초라하게 보존하고있을까,,,

답은 분명하다.

괴테가 사용하던 모습 그원형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여행 내내 함게한 캠핑카,,

처음 인수 받을때 차에 상처가 있는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증거 사진을 찍어둔다.

그래야 나중에 서로 딴소리안하고 문제 소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