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클라우드에 숨겨진 단점? 이 있군요.
그들은 그것이 더 좋다고 말하겠지만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입장은 많은 파일과 자료들을
컴에다 보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에서든 사용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아이 클라우드에서는 온라인이야 오프라인이야 하는점에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다른 클라우드는 온라인에서만 작동하지만
아이 클라우드는 오프라인에서도 원하는 작업을 할수있다는것을 강조한것 같은데 그게 어디 공짜로 되야말이죠.
그러다보니 저장하는 모든 자료는 두곳에서 전부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리면 클라우드 용량만 차지하는게 아니라 하드드라이브 용량도 같이 잡아먹는다는게 문제죠.
그러니까 50기가의 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리면
클라우드에서 50기가,
하드드라이브에서 50기가 ,, 두군데에서 다 잡아먹는다는 겁니다.
물론 그 머리좋은 사람들이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했겠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완전히 미친짓이라는 거죠.
그렇게 다방면으로 용량을 잡아 먹는다면 아이 클라우드를 사용할일이 전혀 없을덧 합니다.
왜냐면, 이제는 구글 클라우드에서도 아이 클라우드에서 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있으며
아이폰과 구글 클라우드가 연동이 되어 아이클라우드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애플에서 아이 클라우드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는 소리가 이유가 있었던겁니다.
덕분에 전 2주째 클라우드 작업에 매달려있습니다.
인터넷에 사용후기를 믿은게 잘못이죠.
모든 자료를 다시 구글 클라우드로 옮기는 중입니다.
'지식과 상식. > 함께하면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클라우드와 아이 클라우드의 차이. (0) | 2015.08.09 |
---|---|
인간이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것들. (0) | 2015.03.08 |
공무원 연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 2014.09.27 |
중고령층 24% "은퇴 후 배우자보다 돈이 중요해"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0) | 2014.09.15 |
이렇게 살것을,,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것들.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