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한 클라우드는 어도비 레벨.
무제한 용량 제공에 현혹되어 대충 3년전부터 사용했다.
워낙에 클라우드 애용가이다 보니 ,,
저장하는 파일의 종류에 따라 다움, 드랍박스, 어도비를 번갈아 사용했는데
얼마전 다움에서 틀라우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기회에 클라우드를 통합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죠.
그래서 클라우드 쇼핑을 몇주에 걸쳐 실시하고,
다움 속도, 업 속도, 용량, 가격, 서비스 종류,, 가격,,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후기를 검색해보고 결정한것이 구글 클라우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사용후기가 제가 찾는게 딱인것 같아서 구글로 결정했죠.
아,,,
그런데 이런 실수가,,
파일 다운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절차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저장된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짚을 이용해야하고
그걸 다시 풀어야하고,,,
어쩌란 말이냐,,
이미 사진을 수천장이나 구글 클라우드로 올려놓은 상태,,,
그리고 원본은 지워버린 상태,,,
미치겠다,,
그래도 한번의 실수로 만족하자 싶어
원래 사용하던 다른곳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맥킨토시 유저입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기기가 애플 제품이고 서로 연동되어 사용하다보니 핸폰에서 컴까지 전부 애플을 사용하고 있어서
클라우드도 아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을 늘려서 계속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파일 옮기기 시작,,
구글 클라우드에서 아니 클라우드로,,
사진 복원 작업 시작하고,,,
지금까지 일주일 이상을 파일 옮기기에 매달리고 있는데 아직도 갈길이 막막합니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
일단은 오늘부로 사진 옮기기 작업을 마무리 하려고 발버둥치고 있고,,
나머지 서류 작업은 CD로 보관했던거 옮기기,
하드 이동메모리에서 빼서 다시 옮기기,,
한번의 실수가 꼭 이렇게 사람을 잡네요.
파일 이동 작업이 마무리 하는대로 여행 사진을 다시 올리기로 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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