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역시 돌아 설때마다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곳 역시 수도없이 방문한곳입니다.
이번 사진은 맨처음 방문했을때의 사진입니다.
그후 기억에도 없을만치 많은 회수의 방문이 있었고, 갈때마다 틀린 사진들은 또 가고 싶은 충동을 던집니다.
아래는 두산백과에서 펌글인데, 보는바와 같이 산책할수 있는길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다만 차로 이동하는 거리가 900제곱키로 미터안에서 움직여야하고
40번 고속도로의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전체를 개발하지 않는 미국 정부의 속셈은 타 국립공원과 틀리지 않습니다.
현재 개방하는곳은 극히 일부분이며 나머지는 일반인의 접근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후세들에게도 같은 기회를 주기위해 남겨둔다는 정책입니다.
이 공원안에는 미국 최초의 횡단도로인 66번 도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다만, 모든 길은 없어지다 시피했고 옛 전봇대만이 전기줄은 잃어버린채 홀로 서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겨울이었는데 덕분에 황제 여행을 했습니다.
공원 전체를 혼자 전세놓다 시피했으니 말이죠.
그시기에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몸을 살리는 시기입니다, 여행 자체가 위험하기도 하니까요.
그틈새를 노리고 여행한 덕분에 혼자만의 여행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방문 사진올릴때 다시하기로 합니다.
두산백과에서 퍼옴:
미국 애리조나주 홀브룩(Holbrook)과 나바조(Navajo) 사이의 40번 고속도로를 따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다채로운 규화목(硅化木)밀집지이자 침엽수림 화석인 아라우카리옥실론 애리조니컴(Araucarioxylon arizonicum)이 많이 분포해 있다. 북쪽지역은 오색사막(Painted Desert)이라 불리는 트라이아스기 친리(Chinle) 상부의 악지형에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지역은 규화목 밀집지와 다채로운 색상의 지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남쪽지역에서는 미국 인디언이 그려진 암면조각들이 발견되었다. 1930년대 재건축한 규화목으로 지은 미국원주민 가옥 아게이트하우스(Agate House)를 볼 수 있다.
화석림(Petrified Forest)이 1906년 1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후에 오색사막이 추가적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데 이어, 1962년 12월 9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미개발 지역의 야영과 하이킹은 허용된 사람들에게 한해 가능하며, 가장 긴 산책로가 3.2km에 불과할 정도로 다른 공원들에 비해 산책로가 짧다.
'죽기전에 꼭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44_ Sedona (0) | 2015.07.26 |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 43 _Yosemite (0) | 2015.07.14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 41 (18-2) _Grand Canyon National Park (0) | 2015.07.01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40, Sequoia Tree National Park, CA (0) | 2015.06.23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39, Mexico, Ensenada (0) | 201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