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2, 모래 언덕 (Imperial Sand Dunes, Arizona)

세인트1 2015. 3. 1. 07:16

안내글을 옮겨울려구 여기저기 돌아댕겨봐도 

이곳에 대한 안내는 없네요.

취미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곳은 그냥 지나가는 정도의 여행지로만 인식된까닭에 

그런듯합니다.

특별히 볼만한것도 없고,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까닭에 쉴것도 전무 합니다.


이곳은 저역시 4-5번은 지나친곳인데

한번도 둔박이의 사진을 담아본적이 없는 곳입니다.

둔박이가 달리는 모습은 지나치면서 가끔 볼수는 있었지만 

이렇게 안정된 장소에서 구경해보기는 처음.


둔박이는 저역시 34년경 전에 버지니아에서 소유한적이 있습니다.

굴러가지도 않는 둔박이를 퇴근하거나, 주말에만 매달리기를 수주,,,

결국은 완성해서 끌고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모래가 아닌 평지 도로에서,,


이곳 임페리얼 모래 언덕은 

임페리얼 언덕 동쪽 지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길이는 대략 70키로나 연속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도시로는 약 35키로 정도 거리에 유마시가 있으며,

1913년에 처음으로 영화가 촬영된후

스타워즈 (Star Wars), 자헤드 (Jarhead),스콜피언의 왕 (Scorpion King) 등,,,, 

수많은 영화의 촬영이 이곳에서 이루집니다.


이곳의 모래언덕은 멀리 멕시코까지 연결되어 있어

멕시코인들의 불법입국에 많이 사용되는 루트이기도 합니다.

다만,

야간에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의외로 차가운 밤날씨에

쉴곳이나 몸을 숨길곳이 마땅치않아 야생 동물에 물려죽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잠든 사이에는 아무리 작은 동물에게도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