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하구나,,
흔해빠진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
산에서,
자연에서,
위대함을,,
감히 자연의 위엄앞에 두려움마저 부족한 심정이라는 나의 마음까지도 부족하다.
내차 앞을 가로막고 식사하는 녀석을 기다리느라 10여분 동안 ,,,
코앞까지 접근한 녀석을 피해 도망가려다 끈기로 버텼더니 슬그머니 옆으로 지나친다.
나중에 안 사실,,
성질 나면 사람하나 죽이는건 문제도 아니라는 이 녀석.
출처 : 56년 잔나비들의 추억의 책가방
글쓴이 : 세인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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