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나홀로 배낭 여행_국외

0108-14, Canyonlands National Park

세인트1 2014. 2. 9. 12:45


오늘 사진을 정리하다가 

밀려드는 후회때문에 또 정신이 사납다.

후회할짓은 하지말자고 그렇게 다짐하고 다녔건만,,,


이곳 캐년랜드 국립공원은 그랜드캐년에 버금가는 자연의 신비가 숨어있는곳이다.

아니,

미국인들에게 물어보면 그랜드 캐년보다는 이곳 캐년랜드를 더욱 선호하고 보고싶어한다.

그런데 난 또 후회하는짓을 하고 말았다.


다시 계획을 세운다.

이번 여름에 한국 휴가를 다녀오면 

다시 연휴를 낀 장기 휴가를 다녀와야할것 같다.


이곳은 둘러보다가 시간이 모지라서 숙소를 찾아 나선다는게 얼마나 시간 낭비인지 모른다.

몇시간을 달려야 숙소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엔 텐트를 장만해서 며칠을 공원안에서 지낼 생각이다.


아,,

또다시 시작되는 설레임,,















White Rim Overlook, 워낙에 위험한 코스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폐쇄됩니다.

이곳만 자세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약 3일은 계획 하셔야합니다.










Green River Overlook,, 장소를 옮기기에는 너무 늦어서 한곳에서만 머물렀습니다.

촬영 포인트가 딱히 맘에 들지 않았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