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리,,,
오늘은 나름대로의 배운것을 남겨야겠다.
이 공원에 퍼져있는 나무 화석은
대략 2억5천만년전에 생겼다고 한다.
이 나무들이
실제적으로 우리가 보고있는 화석으로 변하는 과정은 10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로 했다고한다.
또한,
나무가 화석으로 변할때는
산소 차단이 필요한데 그 당시 이나무들은 20년 가까운 삶을 누리다가
대단한 지질 변동으로 발생한 홍수로 인하여
물에 침전되었고
산소가 차단된 환경에서 수백년의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화석이 되었다고한다.
그후 또 여러차례의
지각 변동으로 인하여
지각이 솓아오르고
밑으로 꺼져가는 과정에서 빛을 보게된듯하다.
한마디로
지구의 생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곳이 여기에서부터
그랜드까지다.
그랜드 캐년은 아직도 지각이 움직이고있고
이번 여행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것은
이 부근의 모든 바위들이 금이가고
깨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사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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