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회사를 둘러봤다.
이게 먼 회사가 이래?
회사안에는 끝도 안보이는 백사장의 바닷가 공원이있고
사람이래야 나하고 그저 몇명이 달리기 하는 사람들,,,
그리고 ,,
그 바닷가 공원끼고 만들어진 골프장,,
골프치면서 신선한 바다 바람을 콧구멍에??
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
다음주엔 골프채를 빌려서라도 한번 와야겠다.
요거는 내가 찜한 모빌카,, 300만원에 나왓는데 ,, 에그 돈이 웬수.. 좀만 기다려다오.
회사내 바닷가를 낀 골프장,,, 한폭의 그림.
인증샷을 찍을수는 없고,,, 신발을 벗고 바닷가를 혼자 걸으면서 별별 생각을 다해본다.
사람이라곤 씨도 안보인다,,, 그런데 철조망 건너편에는 바닷가 산책나온 사람들이 우글우글,,,
사람들의 휴식 공간을 다 점령해버린 물개들,,,
그래도 사람들은 좋단다,,
가까이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장난거는 이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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