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연휴마다
카메라 둘러매고 혼자떠나는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는다.
방향만 설정하고 떠난다.
지치면 아무 여관이나 둘어가 쉬고,
아침에 일어나 또 출발.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만
돌아올땐 항상 빈손이다.
그 빈손을 채울 마음의 여유조차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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