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A는 뇌세포의 막구조를 연하게 하여 정보의 전달 속도를 높여 기억력, 학습 능력을 향상 시키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PA는 혈액속의 중성지방 콜레스트롤을 낮추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건강에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는 중성 지방과 피를 엉키게 하는 피브리노겐의 감소 및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콜레스테롤인 HDL의 증가에 효과가 있어 특히 심장, 동맥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메가-3는 혈소판이 혈관벽에 붙는 것을 막아 피딱지 형성으로 부터 혈관을 보호하며, 혈관을 확장 시키는 작용도 함께 합니다. 염증 억제 기능이 있어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며, 또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키고, 칼슘의 섭취를 증가 시키면서 배출은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이 증명 되었습니다
오메가-3를 섭취하면 혈압이 낮아집니다. 고혈압 환자에게서는 그 효과가 강력하여, 2033명의 남자에게 일주일 두 번 오메가-3가 들어 있는 생선을 먹였더니, 심장마비 발생률이 30% 감소됐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즉 오메가3는 종합적인 건강 및 웰빙 뿐만 아니라 눈, 피부,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용 합니다. 또한 관절염과 골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경미한 피부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 오메가3에 대해서 효능과 보관법등등 질문.
답변채택률 0%
2005.07.13 21:32
> 내 추천지식에
7일간 보관됩니다.
물개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인은
백인보다 지방섭취가 많은데도 동맥경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혈관건강에 매우 유익한 "오메가 3(Omega
3)" 덕분이다.
하버드 의과대학 로프박사(Dr.Loaf)는 최근 논문에서
"오메가 3는 혈관계통을
원활히 순환시켜 질병을 70%까지 경감시키며,부정맥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아준
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다른 연구 발표에서도 오메가 3가 콜레스테롤 개선과 강력한 혈관확장 기능
을 가지고 있어 생식기능 작용을 돕고,전립선의 기능을 회복시킨다고 했다.
특히 고질병인 고혈압과 당뇨병,관절염 등에도 두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건성 피부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경우에도 오메가 3는 유용하다.
피부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주요한 구조 단백질 생성을 증가시켜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기 때문.따라서 캐나다에서는 현재 자국민들에게 하루
1
.5g의 오메가 3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WHO(유엔보건기구)에서도 이 성
분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효능이 알려지면서
오메가 3는 국내유통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대부분 생선에서 추출되며,최고 함량을 지녔다는 대서양산 고등어에서조차도 성
분 함유량이 100g 당 2.5g에 불과하다.
하지만 물개의 경우 100g 당 오메가 3가
최고 24g이나 포함돼 있어 그 희소가치
를 더한다.
물개에는 오메가3를 비롯해 DPA,EPA,DHA 성분과 천연 스쿠알렌,노화방지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대량 함유돼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지만,그 희귀성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script>Skin_LastUpdate('')</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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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메가3에 대해서 효능과 보관법등등 질문.
답변채택률 0%
2008.04.30 20:00
> 내 추천지식에
7일간 보관됩니다.
1.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 논문에 의하면 오메가-3는 혈관을 잘 통하게 하여 심장관계질병을
70%까지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로프박사(DR.LOAF)는 오메가-3(PUFA-불포화지방산)는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다른 연구 발표에 의하면 오메가-3를 식사 끼니마다 섭취하면 최고 30%까지의 심장 발작을 경감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새로운 연구가 지방성 생선에서 섭취된 오메가-3 지방산이 어떻게 뇌졸증과 심장병에
대한 예방작용을 하는지 설명할 것으로 여겨진다.
영국 사우스햄프셔 대학병원의 연구팀은 188명의 뇌졸증 환자들을 오메가-3
지방산으로 치료하였으며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 정도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들은 이 오일이 위험한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 플라그를 무해한 것으로 전환시킨다고 말한다.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 혹은 동맥의 경화는 만성 염증 질환이다. 이것은 흡연,
고혈압이나 건강에 좋지 못한 지방성 음식 같은 몇가지 위험 요인들의 결과 산물이다.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은 혈전의 형성을 유발하며, 이는 뇌졸증과 심장 마비의 원인이기도 하다.
결국 주요 관심의 대상은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의 예방에 있으며 위험 요인에 대한 정보 제공에 있다.
일부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예방 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나, 이번 새로운 연구는 오메가-3이 치료 효과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 그룹으로 나뉜 환자들은 하루 여섯 번씩 오메가-3 생선유 캡슐, 해바라기유 캡슐 혹은 위약을 복용하도록 평균 42일 동안 치료를 받았다. 생선유 섭취 환자들은 매일1.4g의 오메가-3 지방산을 복용하였다.
연구원들은 2월 8일자 The
Lancet에 오메가-3 지방산이 아테로마성 동맥경화 플라그에 의한 혈관 손상이나
혈전 형성의 위험이 높은 뇌졸증 환자들에게서 플라그를 무해하게 만들고 건강을 안정화시키도록 돕는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이 경동맥의 경화된 부분을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결과는 오메가-3의 항 염증성 작용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이번 연구가 지시한 대로, 아테로마성 동맥경화증이 치료되거나 혹은 무해하게 될
수 있다는 발견은 개혁적인 일이다. 뇌졸증 환자들은 가능한 치료법이 거의 없는 거대한 환자 집단을 형성한다.”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예방의학 및 유전병학부의 Arne T. H?tmark박사는 말했다.(Source:
The Lancet, Volume 361, No 9356, p475)
2. 혈압 조절에 도움
Omega-3는 혈압을 낮추고 의학적 작용을 효과적으로 도우며, 생선기름은 저혈압에
효과가 있고 저혈압 약효를 증진 시킵니다.
3. 발작의 위험률 감소
덴마크 연구팀에서는 발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오메가-3 섭취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오메가-3는 혈액의 응고로 인하여
발생되어지는 혈액의 불투명화와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월경통 개선
신시네티에 있는 소아과 전문의에 의하면 Omega-3는 월경으로 오는 고통과 불쾌감
더부룩한 것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5. 정신적 질병에 도움
영국의 정신의학자인 말콤 피트 박사는 정신분열증환자들의 80%는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메가-3의 결핍은 우울증과 일반적 정신착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6. 암 예방에 도움
오메가-3를 섭취하는 사람은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인들 보다 3배이상 생선을 많이 먹는 일본인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분의1에 불과하며 평균수명도 4년이 더 길다고
합니다
7.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
당뇨병은 과도한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고혈압
등이 합병된 만성 질병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원인이 얽힌 당뇨병은 모세혈관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그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메가-3 지방산은 지질과 탄소화물의 신진대사에 변화를 주며,
포도당을 허용치로 변화시켜 당뇨가 향상 된다는 것에 관한 연구들입니다.
美, Pennington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에서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생선유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비만에 의한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제2형 당뇨병은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것과 관련하여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자극에 인체의 반응이 저하되어 발생한다. 10명의 당뇨병 환자 중 약 9명이 이러한 형태의 당뇨병 환자들이다.
연구원들은 인슐린 저항 상태인 전기 당뇨증상을 보이는 12명의 비만남성과 여성을
관찰하였다. 12주 동안 참가자들은 1.8g의 오메가-3
지방산 docosahexaenoic acid (DHA)를 아침에 섭취하였다.
실험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실험을 끝마치면서 참가자들의 혈액을 채취하여 인슐린 저항지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이 끝났을 때, 참가자들의 70%가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향상되었음을 보였다. 게다가 50%의 경우 이들 변화가 임상적으로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다량의 생선을 섭취하는 Eskimo인 연구자료의 도움을 받았다.
이들 중 다수가 비만인데 비해 당뇨병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 것이다.
8. 임산부 태아를 위한 영양보급
임산모에게는 태아의 뇌와 눈의 발달을 돕기 위하여 생선을 먹어야 합니다. 태아,
유아, 어린이의 두뇌는 오메가-3 지방을 공급받지
못하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습니다. 사실 오메가-3 지방이
부족하면 어린 뇌의 발육과 지능 발달이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9. 관절염 개선에 도움
12개가 넘는 연구가 오메가-3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가져다
준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관절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을뿐만 아니라 신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와있습니다.
10.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
영국 노스런던 대학의 뇌 전문가 마이클 크로포드는 박사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풍요로운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건
오메가-3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크로포드 박사는 오메가-3지방이 풍부한 생선기름이 뇌 용량과 지적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 결핍은 현대의 수많은 정신 질환의 문제점인 우울증,
기억력 감퇴, 지능 저하, 학습 장애,
독서 장애, 정신분열증, 노망,
노인성 치매, 퇴행성 뇌 질환, 다발성 경화,
알코올 중독, 시력 약화, 자극 민감성,
적대감, 주의력 결핍, 집중력 부족,
공격성, 폭력, 자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11. 우울할 땐 오메가3 지방산
요즘 수험생을 둔 어머님들 걱정이 많으시겠지요? 예상보다 어려웠던 수능시험때문에
우울하고 맥빠져 있는 자녀들 보기가 안쓰럽기 짝이 없겠지요. 오늘은 등푸른 생선을 찬으로 권합니다.
등푸른 생선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이미 일반화된 이야기지요. 그런데 우울한 수험생에게는
왜 등푸른 생선이 필요하다는 말이냐구요? 시험공부에 지친 자녀의 육체적인 건강회복을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여기서 주장하려는 뜻은 정신적인 면입니다.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선기름이 우울증이나 독서장애 등 정신질환을 치료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영국 브리튼 대학교의 신경과학연구교수인 알랙산드라 리차드슨은, 인간의 뇌는 적절한
지방이 필요한데, 특히 오메가3이라는 지방산이 결핍되면(뇌의 발달과 기능에 정상적으로 필요한 수치 이하) 우울증, 자폐증(몽상이나 환상에 지배된 상태), 독서장애,
그리고 주의력 부족과 과민증 등을 유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나 고등어, 정어리 같은 기름이 많은 생선에 많은 성분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세기에 우울증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이제 일반화되다시피
했고, 4명중 1명이 인생 중에 정신적 신경적 장애를 겪는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의 섭취는 때론 피할 수 없는
선택이며, 그럴 경우 체내의 지방산 수준은 떨어지고 정신질환이 유발되거나 악화된다는 것이지요.
서구사회의 급격한 우울증 증가는 서양인의 식습관과 관련이 많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실제로, 생선을 적게 먹는 나라의 국민이 일본과 같이 생선 소비가 많은 나라에서보다 우울증이
높게 나타나거든요. 오메가3 지방산이 그 주역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에스키모인은 협심증 발생률이 유럽 평균의 절반밖에 안되는데, 에스키모인의 주식인
생선과 고래고기, 특히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일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리차드슨 교수는, 오메가3의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다만 빛나는 머릿결과 강한 손발톱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가져다 주는 좋은 효과가 부가적으로 있을
뿐이라며 이 지방산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알리자 볼크 박사에 따르면,
등푸른 생선을 다소 많이 먹는 사람은 이따금씩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률이
50%나 감소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이지요. 오메가3 지방산은 그 외에도
심장병, 결장암, 난소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의 생선 섭취량은 세계 4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선을 과연 얼마나 먹어야 적당한지는 아직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으나, 볼크 박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2-3번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단, 임산부의 경우는 1주일에
2회이상의 생선시식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염된 바다로인해 기름진
생선에 포함된 중금속과 농약성분이 우리 몸에 그대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국의 경우 가능하면 임산부나
어린아이의 경우 생선 그자체 보다는 오메가-3 보조제(유해성분이 제거된)를 드실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에게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양학적인 측면보다는 사회환경적인 원인으로 우울증이 찾아올 경우에도 과연 오메가3 지방산이 효과적인지는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렇더라도 정신으로 극복되지 않는 정신질환은
때로 육체적인 활성화를 통해서 치료되는 법인만큼,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지요. 그러므로 특별히 우울증에 빠진 수험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신선한 생선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원근/ 과학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참조 : 건강한 가족을위한 오메가-3 뉴스 www.Omega-3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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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1)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 :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초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2) 상초에 열이 있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 : 지초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 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3)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 : 지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4) 빈혈,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 지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5)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 :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6) 비만증 : 지초 가루를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7) 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 지초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
8) 백전풍(백반증), 자전풍 : 지초 가루를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지초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 두었다가 다시 바를 때에는 반창고를 떼어내고 즉시 바른다. 이렇게 하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데 그것이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이다. 완치되기까지 2~3개월 걸린다.
9) 동맥경화나 고혈압 : 지초 가루와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10) 정신분열증 : 지초 6g, 천마 4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11) 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 : 생지초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초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12) 어린아이의 경기 : 지초를 생즙을 내어 먹이거나 지초를 술과 물을 반쯤 섞은 데에다 넣고 끓여서 먹인다. 아니면 참기름에 지초를 넣고 달여서 한 숟갈씩 떠서 먹인다.
13)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 :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14)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 :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초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초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지초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15) 두통이나 소화불량 : 지초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 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지초를 가루 내어 술과 마셔도 된다.
=> 지초는 지치, 지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지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지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지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은 약초로 유명한 곳이기에 야생 지초 또한 지리산 지초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지초로 가루낸 것을 구하셔서 꾸준하게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유근피 가루 또한 지리산야생유근피로 만든 것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4. 국산달맞이씨오일
-혈행개선 :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
노화예방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씨오일을 장기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
5. 국산홍화씨오일
- 홍화씨오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홍화씨오일은 비만에 좋은 것이다.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씨오일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놀산 등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고혈압.고지혈증 등을 예방.치료해준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오일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연구진은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평균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ㅁ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 국산홍화씨오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는 국산홍화씨오일이 좋을 것입니다.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국산홍화씨오일' 구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노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약)]
== 이상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기 음식들은 약이 아닌 일반 식품이기에 가정에서 잘 챙겨드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걷기 등)도 꼭 해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2013-01-03 16:25 1:1질문 | 스크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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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GYONG(abs***) | 답변 27 | 채택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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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방지뿐 아니라 혈전을 녹이는 천연 혈전용해효소 룸브로키나제에 관한 자료 첨부합니다.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시 장출혈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지렁이의 소화효소에서 추출한 lumbrokinase 효소는 와파린,쿠마딘과 다르게 간접적으로
플라즈미노겐(면역력에 의해 인체자체적으로 방출되는 혈전용해성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아닌 직접 피브린(혈전을 구성하고있는 주성분)을 녹이는 기전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출혈의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식품입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이북에서 개발하여 혈전용해성분 룸브로키나제를 추출하여 건강식품화하였으며
아래는 정부차원에서 한방을 연구하는 이북에서 개발화하여 건강식품화한 기사입니다.
北, 지렁이에서 혈전 용해 특효약 개발"뇌혈전,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치료와 예방"
▶1-3-2 날짜, 기자
2011-06-19 16:07 |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1-4-1 기사 내용
북한의 보건부문에서 지렁이에서 혈전을 용해시켜 혈전증과 동맥경화증을 예방과 치료하는 특효약을 개발했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19일 "북한의 보건부문에서는 지렁이에서 혈전을 특이적으로 용해시키는 작용을 가진 룸브로키나제를 새로운 특허기술로 분리정제해 혈전증과 동맥경화증 예방과 치료약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조선신보는 "룸브로키나제 장용교갑약(캡슐 내복약)은 혈전덩어리를 만드는 섬유소원을 억제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섬유소를 녹이는 작용도 하는 룸브로키나제를 주성분으로 뇌혈전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 "무공해환경에서 자란 지렁이들에서 약성분을 추출해 원가가 낮으며, 올해 열린 제14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도 여러 나라 기업가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조선신보는 "2010년 3월에 북한의 특허를 받은 이 약은 지난해 8월 중국의 대련에서 있은 국제특허기술과 제품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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