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의 모든 정보와 여행기록은
이미 여러번 다녀온 터에 앞전에 다녀온 기록에 언급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번 여행 기록은 생략하고 사진만 올립니다.
다행인것은 이번 여행에서는 상황에 따라
망원과 광각 랜즈를 적절히 사용했다는 겁니다.
그것은 이번 여행을 같이한 한국에서 저를 찾아준 2명의 친구가
번갈아가며 렌즈 교환을 도와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두 친구는
죽기전에 가봐야할곳 6곳을 방문한것외에
다양한 미국의 특징들을 둘러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여행에서는
렌즈 교환의 번거로움때문에 참 많은 기회를 놓쳤는데
이번 여행은 놓친 장면이 거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같이한 친구들과의 대륙 횡단은
저에게는 또다른 추억을 선사하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여행은 홀로 배낭 여행에 비길바는 아니더군요.(친구들한텐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그들과의 여행이 싫었다는건 아닙니다.
또다시 그런 기회가 온다면 전 기꺼이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제게는 평생을 이어온 습관이 있습니다.
홀로 배낭 여행,,,,
실수,,
바로 아래 사진은 한국에서 근무할때 동해안 여행중에 찍은 사진인데
사진 정리중에 바탕 화면에 있던게 따라 왔네요.
참 아끼던 애마인데,,
미국으로 발령받아 올때 같이 데리고 왔는데 ,,,
이젠 분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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