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플수 있겠지. 오래전에 끝이 안보이는 여행을 한적이 있다. 주말만 되면 뭣에 홀린 사람처럼 무조건 떠나던 시간들,, 목적도 , 이유도 없이 그냥 자전거하나 실고 훌쩍 떠나던 시간들,, 그만하고 싶었다,, 그땐. 근데,, 다시 그리 살고 싶어졌다.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나의 음악실 2018.06.07
흉내내고 싶은 사랑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쯤은 흉내라도 내고 싶은 사랑을 보여준 사람. 살다보면 불공평이 참 많이 보인다. 이런건 내게 너무나 불공평한 세상의 모습이다.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나의 음악실 2018.06.07
잔잔한 감동 거리의 음악가의 모습과 분위기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근데,, 저에겐 또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본국으로 돌아간 보스의 모습과 분위기가 너무나 닮았기 때문입니다.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나의 음악실 2018.06.07
그런 사람이 또 있을려나? 시계추는 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영혼없는 여행자처럼 흔들흔들,, 이제부턴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갈거라는건 이미 한번 경험한일,, 예전처럼 아무미련없이 훌쩍 떠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나의 음악실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