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방문만에 성공한 국경선 촬영,,
어느날 퇴근후 국경선 공원에 갔다가 문이 닫혀져있어 철수,,
며칠이 지난후 자시 방문,, 또 철수,,
근데 그때서야 안내판을 봤다.
주말에만 개방한다는,,,
이런 ,, 지기럴,,
아무도 지키는 사람은 없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콩알만한 안내판에 개방 안내만 있을뿐이다.
그렇다고 들어가는 사람또한 아무도 없다.
출입구도 없고, 지킴이도 없고,,
그저 횡 ~~ 하니 뚫여있는데 말이다.
할수없이 또 철수,,
오늘에서야 성공.
근데,,
주차장엔 차 4대만 덜러덩,,,
딴데 주차장이 또있나??
마찬가지로 지키는 사람도,
출입구도 없고,,
눈치 볼때도 없다.
어쨌든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이게뭐야??
아무것도 없다.
걸어도 걸어도 아무것도 없다.
드문 드문 출입금지 경고판만 덩그러니,,,
이유는 나주에 나오면서 알게됏다.
이곳은 자연 생태 보호 구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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