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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나홀로 배낭 여행_국외

0202-12, Joshua Tree National Park #8

by 세인트1 2013. 2. 7.


명색이 댐이다.

높이 대략 3-4미터,,

폭, 대충 20여 미터,,

저수량 ,,, 모르겠는데 대충 동네 작은 저수지 정도?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오랜 세월전에 

이곳에서 정착하면서

댐에서 물을 저수하여 

식수와 농업 용수로 사용했다고한다.


그런데,,,

아래 사진들이 미스터리,,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 일부 블로그를 봤기때문에 할수없이 나두 한자 적어본다,,


주차장에서 

샅책길을 따라 한참인가 금방인가 모르겠다.

세월아 내월아하고 걸은 덕분에 시간도 감이 안잡힌다. 


아래 사진은 

오랜 세월전에 사막이었던 이곳에서 정착했던

원주민들이 물을 찾기위해 그려놓은게 아니다.

이곳이 사막이지만 

오래전에는 홍수까지 났다고 한다.

갑작스런 홍수나 

날씨 변화에 숨을곳이 없던 

원주민들의 대비소 역활을 했다고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그림들을 그린 재료가 어디서 났느냐하는것이다.

또한 저 그림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아직까지 풀지못할 수수께기가 여기에 있다.

신기하게도,,

그 옛날에 그린 그림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않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다는것이다.

마치 현재 미술과 비교 견주될만큼의 ,,,

 어떻게 다양한 색상을 이용했는지,,,


미 공원 당국은 

이 불가사의한 그림의 의미와

그림을 그린 재료의 출처를 찾기위해 아직도 노력하고 있고

혹시라도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정보가 있으면 간절히 요청하고있다.


이곳은 미국 국립공원 측에서 분리한 몇안되는

니 국립공원중에서의 미스터리로 구분된곳중 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