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변경선을 넘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알람을 설정하고 잤다가 ,,
에잉,,,,
이상하다 ,
사람들이 이렇게 게으르나 여기는??
아무리 둘러봐도 사람씨도 안보인다.
할수없지 나라도 빨리 준비하자.
카운터에 계산하러 갔더니 주인장 왈,,
어디가는데 이렇게 빨리나가냐?
일출 사진찍으러 간다.
아니 먼 놈의 사진을 벌써 찍으러 나가냐? 해뜰라면 2시간이나 있어야되는데,,,
에잉?
이 넘의 동네는 해까지 게으른겨?
아차,,
시간을 안땡겨놨구나.
잠만 손해봤네,,
,,,
,,,
,,
인간이 움직일수 있는 반경과
그 시야의 각도가 얼마나 작은지 오늘 또다시 느껴본다.
어떻게 이런곳을 모르고 살아갈수 있단말인가,,
새벽잠을 설치고 나간 덕분에
구석 구석 다돌아 볼수있었다.
기가막히다.
신은 정말 불공정하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