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은 조선후기 전문 공연 예술가들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연예집단입니다. |
남사당패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서민층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농악놀이, 접시돌리기, 재주넘기, 줄타기, 탈놀이, 인형극 등 여러가지 놀이를 제공하던 유랑
예인집단이었다. |
패거리의 우두머리로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
패거리의 2인자로 옛날 마을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양반 사대부의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제가 이를 담당했지요. |
각 연희분야의 우두머리입니다. |
뜬쇠 밑에 예능을 익힌 몇사람의 가열을
두고 있지요. 기예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를 가열이라고 합니다. |
장비를 운반한답니다. |
총 여섯마당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놀이는
풍물놀이에 사용되는 악기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며 각각의 놀이판마다 재담, 해학, 익살, 사회 비판의 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대중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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