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모르겠다.
기억도 없다.
공휴일이면 집을 나서는 버릇이 있다.
놀러가기위한 외출이 아니다.
집에 있기가 싫다.
가족과 친지와 나들이 가는 모습에서
참 나는 외계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갈데도 없다.
하지만 길을 나선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어디로 피하나 궁리끝에
괌으로 결정했다.
이렇게 피곤한 삶은 오늘도 이렇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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