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나기 의해 부지런히 무안으로 달린다.
무안에 다다르니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약속 장소까지는 아직도 1시간여,,
국도 길은 언제 달려도 참 기분이 상쾌하다.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국도 길은
낭만과 자연이 같이 호흡하는 내 마음의 안식처이다.
떨어지는 해가 참 멋지다싶어
마을 길을 비집고 시골길로 잠시 드렸다 가야겠다싶다.
겨우 시골 어구에 도착한 순간,,,,
아~~~
이럴수가,,
내 앞에 벌어진 모습.
서둘러 카메라를 꺼내
그모습을 담기 시작한다.
너무나 담고 싶었던 연출없는 자연의 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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