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별짓을 다해본다.
배트남 티켙을 구하는 비용에 비하여
단체 여행으로 했을 경우가 더 저렴해 단체 여행으로 결정했다.
출발전에 구매처와 사전 동의를 구하고
단체 여행이 끝나는대로 난 캄보디아로 따로 여행을 하기로 한다.
단체 여행이 끝나고,
공항에서 작별 인사를 하고,,
가이드가 가져올 티켙을 기다렸다.
잠시후 나타난 가이드의 말은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다.
' 본사에 알아보니 단체 티켙으로 구입한후 개별 행동은 안된답니다.'
아니 이게 무슨 날도 안되는 일이란 말인가,,
그 조건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안된다니,,,
몇번을 항의해봤지만 상황이 변할 기미는 전혀보이지 않는다.
가이드가 무슨 잘못이랴 싶어 내가 포기하기로 햇다.
아,,,
제기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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