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Yanni

Adagio in C Minor,, Yanni

by 세인트1 2018. 7. 8.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하네요.

오랫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계획이 이제 실행에 옮깁니다.


휴일후 출근은 항상 전투나 다름없었는데,,

여름엔 아침비와 싸우고,

가을엔 짙은 안개에 더듬거리고,,

겨울엔 허구한날 빙판길,,

더구나 새벽에 내리는 눈은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근데,,

이제 더이상 서울로 출근 안해도 됩니다.

이젠 지방으로 출근합니다.

거리도 가까와 지고,,

교통도 훨~~~~ 낫구,,


내일 첫출근이니까

해보면 알겠죠.

좀,,

편해졌으면 좋을텐데,,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한때,,

산에 푹빠져 지내던 그시기에 방문한 브라이스 캐년은 ,,, 하마트면 못보고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 > Yanni'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st Touch  (0) 2018.07.01
REFLECTIONS OF PASSION  (0) 2018.07.01
Tribute "Waltz in 7-8"  (0) 2018.07.01
For All Seasons  (0) 2014.10.06
Nostalgia  (0)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