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올레순에서 마지막 밤,, 노르웨이 (Norway)6

by 세인트1 2016. 6. 17.

그렇게 화려한 밤을 보낸 다음날,,

낚시꾼들이 들어온다는 선착장에 나가보니 배들이 일찍 들어와있습니다.

전문적인 어선들이 아니라 취미로 낚시하는 사람들인듯,,,

몇척의 배에서 고기를 팝니다.

근데 가격이,,,

맙소사,,

사진에 보이는 저렇게 엄청난 고기가 단돈 2만원,,

다행히 선택한 낚시꾼은 옛날에 일본 스시집에서 일한적 있다고 하면서 회를 기가막히게 쳐냅니다.

그 회의 맛이란,,,


그렇게 올레순의 추억은 마감을 하고 

이젠 남으로 남으로 출발합니다.





































단체 관광과 혼자 여행의 차이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체 관광을 할경우에는 피요르드의 관광지를 다니게 되겠지요.

킴핑카를 이용해서 피요르드와 함께 달리고, 숨쉬고,,

그리고 피요르드에서 밤을 지새우고,,,

피요르드의 기운을 온 몸에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