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피요르가 뭔지도 모르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한참을 웹서핑을 하다보니 궁금증이 발동하고
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리고 실행하게 되더란 얘기,,
여행중에 보게된 피요르드 얘기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 오늘은 피요르드에 관해서
여러군데에서 팜글을 해보기로 한다.
글 퍼왔다고 고소당하기전에 내용을 약간식 수정함을 알려드립니다.
수정된 글은 펌글이라고 단정하고 고소할수있는게 아니거든요.
암튼,,
사진은 펌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가서 찍은겁니다.
물이 아니라 수정,,,
물론 부분적으로 지저분한곳도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의 피요르드의 물은 수정같이 맑았다는 기억만이 남습니다.
지질학적으로 피요르드 (Fjord 혹은 Fiord)는 빙하가 침식하여 생긴 길고 좁은 협곡입니다. 피요르드의 어원은 노르웨이어로 역시 내륙 깊이 들어간 만(灣)이란 뜻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알래스카, 칠레등에 형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피요르드는 노르웨이의 송네피요르드 (Sogne Fjord)로서 그 길이가 204km에 다다릅니다.
피요르드는 종단면이 U자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양쪽 곡벽(谷壁)은 급한 절벽을 이루고, 후미는 너비보다 만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고, 후미의 안쪽도 수심이 깊습니다. 제4기의 빙기(氷期)에 해안에서 발달한 빙하가 깊은 빙식곡을 만들었고, 간빙기에 빙하가 소멸한 다음, 그곳에 바닷물이 침입하였다가 해면이 다시 상승하여 형성됩니다.
북서 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한때 세계를 뒤흔들었던 바이킹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북위 50°에서 71°에 걸쳐 있어 북부 지방에서는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11월 말부터 1월 말까지는 해가 뜨지 않고 밤만 지속되는 극야(極夜) 현상이 나타난다. 노르웨이는 알래스카와 거의 비슷한 위도에 있지만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알래스카보다 따뜻하다. 면적은 일본과 비슷하지만 해안선의 길이는 약 1만 8,000km에 이른다. 이처럼 노르웨이가 좁은 국토 면적에 비해 긴 해안선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북해와 맞닿은 남서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fjord)라는 빙하 지형 때문이다.
빙식곡이 침수하여 생긴 좁고 깊은 후미를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는 노르웨이의 송네피오르로서 그 길이가 204km 가량이며, 캐나다의 북극해 연안에도 많은 피오르가 있다.
협만(峽灣)을 가리킨다. 빙식곡은 종단면이 U자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양쪽 곡벽(谷壁)은 급한 절벽을 이루며, 후미는 너비보다 만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고, 후미의 안쪽도 수심이 깊다. 제4기의 빙기(氷期)에 해안에서 발달한 빙하가 깊은 빙식곡을 만들었고, 간빙기(間氷期)에 빙하가 소멸한 다음, 그곳에 바닷물이 침입하였다가 해면이 다시 상승하여 형성된다. 노르웨이·그린란드·알래스카·칠레 등의 해안에 널리 발달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는 노르웨이의 송네피오르로서 그 길이가 204km 가량이며, 캐나다의 북극해 연안에도 많은 피오르가 있다. 그린란드나 스피츠베르겐섬 등의 피오르에는 깊숙한 협만 안쪽에서 지금도 빙하가 밀려나온다. 덴마크에서는 골짜기가 얕은 피오르를 페르데(Fjärde)라고도 하며, 스코틀랜드 서안에서는 구조선(構造線)에 지배된 직선적인 것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를 퍼스(Firth)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