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National Park_ South Rim
2억 7500만년 세월을 간직한 그랜드 캐년은 CanyonLands National Park 와함께
지구탄생의 신비를 안고있으며 south rim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 north rim은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위치한 까닭에 그들의 관리하에 있는만큼
아직까지도 문명의 칩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관광 시설과 편의 시설이
훌륭하게 설치된 south rim을 방문하며
대형 관광버스의 관광이 불가능하고 라스베가스 위쪽 방향으로 수백마일을 돌아가야하는
north rim의 방문객은 한산하기 그지없으며
그나마 north rim은 년중5-6개월만 오픈합니다.
그 모든 이유로 인하여 그랜드캐년의 년중 방문객 약 500만명중 80% 이상이
south rim을 이용합니다.
그랜드 캐년의 묘미는 north rim에 있으며
그쪽에는 편의 시설이 거의 전멸이다 시피하고
공원외 숙박시설은 70키로 외곽게 모텔이 하나,,
나머지는 수시간을 나가야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랜드 캐년이 탄생한건 5-800만년의 세월이 소요됐다고하는데
이는 지리학적인 관점에서보면 눈깜박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합니다.
특히 이곳은 지질학자와 지질 탄생학자와의 불꽃튀는 이론 전쟁터 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질 탄생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계곡으로 내려가보면
솟아오른 곳과 꺼져내린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꺼지고 솟아오른 지형을 볼수있는건
지구상에서 두군데 뿐이라 합니다.
하지만 계곡 밑으로 내려가는건 왕복 3-4일은 계획을 하셔야하며,
야생 동물의 위험에 대비한 장비를 필히 지참해야 합니다.
North Rim의 사진은 차후에 올리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