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을 유타 방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목에서 접했습니다만
유타주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에겐 이곳이 이정표가 될것입니다.
이 아치가 보이면
유명한 유타주의 아치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대부분의 아치 공원은 191번 선상에 잇는데
이곳역시 191번 도로에 있습니다.
난 이곳을 지나다 우연히 석양을 보는 순간에 찾은것이라 현장까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두고 두고 후회되는 곳입니다.
윌슨 아치는 조 윌슨이라는 인근 드라이 밸리에서 오두막을 가진 그지역 개척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형성은 라모 사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연과 바람과 비의 힘에 의하여 돌에 아치형의 풍경을 만들어지는 국립공원,
세계에서 자연 아치의 가장 큰 밀도가 포함된곳이 유타주입니다.
이곳 유타주는 대부분이 공원화되어 있으며 위층, 침식등
수백만 년 동안의 지질학적인 진행 상태를 자연 그대로 관측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46피트와 91피트 높이로 되어있으며
길가에 위치한 간이 주차장에 주차한후 손쉽게 접근, 액세스할 수 있지만
추가로 이곳에서의 탐색 활동은 허용되지 않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