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11, 회룡포 새벽품을 팔아 부지런히 올라갔다. 남들 다 준비해간 후레수가 없어서 비틀 거리며 앞선 사람들 노칠새라,,, 정상에 올라보니 벌써 자리 잡은 사람들이 다 있다. 다행히 아직은 자리가 좀 비어있다.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 너나 할것없이 전부 도사 찍사들이다. 서로들 나름대로의 기술을 .. 국내여행/나홀로 출사 여행(국내) 2012.02.24
0906-10. 니홀로 배낭여행, 울릉도,독도 말로만 듣던 울릉도를 가봐야겠다고 마음먹기가 무섭게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섬이 작아 걸어다녀도 된다는 주위 사람들의 충고는 무시하기로 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속에 원하는 모든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동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준비한것이 전기 자전거. 50만원을 투자해서 구입.. 국내여행/나홀로 배낭여행 _국내 2012.02.24
0620-09. 나홀로 전국여행 주말마다, 연휴마다 카메라 둘러매고 혼자떠나는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는다. 방향만 설정하고 떠난다. 지치면 아무 여관이나 둘어가 쉬고, 아침에 일어나 또 출발.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만 돌아올땐 항상 빈손이다. 그 빈손을 채울 마음의 여유조차 찾기 힘들다. 국내여행/나홀로 출사 여행(국내) 2012.02.22
0424-11.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남들 다하는 안개 사진 한번 찍어보자싶어 고삼호수지를 찾았다. 아주 이른 새벽에,,, 지금보면 참 한심한 사진이다. 이것도 사진이라고 보관하는 꼴이라니,,,, 하지만 그 시간에 그 정성으로 출사한것이 기억에 남겨야겟다 싶다. 국내여행/나홀로 출사 여행(국내)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