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
금강 하구언 겨울 철새 사진을 담기위해 금강으로 차를 몰았다.
해는 떨어지고 어두워 지기 시작하고,,
저녀석들은 움직일 생각도 안한다.
약올리는것도 아니구 자리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기만 한다.
야들아 제발 좀 올라라.,,,,
이젠 완전히 어두워 지기시작한다.
저 녀석들은 계속 자리를 옮겨다니며 집으로 돌아갈 생각도 안하고 있다.
잠시후,,
그제서야 몇 녀석이 오르더니 쫄병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드만,,,
아 ,, 야속한 넘들,,
엉뚱한데로 날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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