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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홀로 출사 여행(국내)

1204-10.금강하구언

by 세인트1 2012. 6. 6.

벼르고 벼르던 ,,

 

금강 하구언 겨울 철새 사진을 담기위해 금강으로 차를 몰았다.

 

해는 떨어지고 어두워 지기 시작하고,,

 

저녀석들은 움직일 생각도 안한다.

 

약올리는것도 아니구 자리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기만 한다.

 

야들아 제발 좀 올라라.,,,,

 

이젠 완전히 어두워 지기시작한다.

 

저 녀석들은 계속 자리를 옮겨다니며 집으로 돌아갈 생각도 안하고 있다.

 

잠시후,,

 

그제서야 몇 녀석이 오르더니 쫄병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드만,,,

 

아 ,, 야속한 넘들,,

 

엉뚱한데로 날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