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7 15-1107,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 내가 뽑은 한국의 자연절경 1. (2) 설화산을 배산으로 하고 남서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남서향에 위치한 곳에 기와집과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 커다란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는 아산의 민속마을 외암(外巖)마을이 자리한다. 설화산을 등지고 반대편에 위치한 맹사성(孟思誠) 고택이 있는 중리(中里)마을과 함께 약 500년 전.. 2015. 11. 9. 15-1107,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 내가 뽑은 한국의 자연절경 1. 우연히 알게된 이곳에서 하루밤을 지내기로 맘을 굳힌것이 약 한달전. 예약을 진행했으나 이미 마감이라는 연락에 대기자 순번에 등록한지 하룻만에 연락왔습니다. 예약 확정. 그리고 예정된 날짜를 기다리고,, 드디어 내일이면 갑니다. 근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그렇게 애타게 기다려도.. 2015. 11. 9. 15-1031, 변산반도 채석강 그리고 무창포 혼자 다녀오지도 않았고, 당일로 다녀오지도 않았습니다. 국내 사진 메뉴에 단체 여행칸을 만들어야 할런지 아직 판단이 안섭니다. 홀로 여행만을 고집하던 제가 갑자기 누군가와 함께한다는것도 그렇지만,, 함께하는 여행은 가끔,,, 아주 가끔 할런지 모르지만 그것이 저의 여행의 패턴.. 2015. 11. 2. 15-1024, 나의 과수원 그리고 낙옆에 빠진길. 여러날의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는 무성의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말과 나눠서 올리려 했는데 이번 주말엔 멀리? 여행을 떠납니다. 자그마치 1박2일,, 우습네요. 1박2일 이라니,, 금요일 저녁 퇴근후에 달리기 시작하여 밤샘 달려서 여행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하루 저녁에 달리는 거리.. 2015. 10. 27. 15-1018, 오산 한미 친선 문화잔치 2015. 10. 18. 15-1017, 대전 광릉 분명 오르기전에 안내판에 광릉이라는 안내판을 봤는데 인터넷에는 그에 대한 정보가 전멸이다. 이곳은 일부러 찾은곳이 아니라 친구의 초대로 근방의 식당에 가는길에 잠시 들린곳이다. 정보가 없으니 저녁에 찍은 사진만 올리기로 한다. 2015. 10. 18. 15-1010.충주 탄금대. 아들이 왔습니다. 미국에서 휴가차 한국으로 왔는데 겸사 겸사 시골에 있는 과수원도 보여줄겸 충주로 항했습니다. 아들은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내려가기때문에 일부러 서울가서 태워갈 필요없어서 충주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도착하고 나니 약 2시간 일찍 도착한듯 합니다. 몇번을 .. 2015. 10. 12. 15-1003, 몇년만에 다시찾은 부산 얼마만인지 계산이 안된다. 미국 발령받기 전에도 한참을 안왔었으니까 10년도 훌쩍 되버린것 같다. 너무 오랫만에 찾은 부산은 그야말로 참 많이 변해있었다. 절대 변하지 않을것 같던 시내의 모습들, 거리, 새로 생긴 거리의 모습들,, 참 많이도 변해있었다. 이곳 저곳 여러곳을 방문해 .. 2015. 10. 5. 귀국후 처음으로 올려보는 국내 사진 일기 흥미롭네요. 오래전에 한국에 머물때 사진같지도 않은 사진들을 뭐가 그리좋다고 낄낄댔는지 원,, 하지만 그땐 좋았습니다. 새벽녁에 사진찍으러 간다고 밤잠을 설치던일,, 잠을 자다가도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에 새벽 시간대도 구분없이 벌떡일어나 카메라 가방하나 달랑메고 여행떠.. 2015. 9. 30.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01 일주일후면 한국으로 발령받아 들어온지 만 6개월이 되는날이다. 시간도 참,, 엄청 빠르다. 벌써 6개월이라니,, 이제 국내 여행을 준비해야 겠기에,, 얼마전에 책을 구입했다. 제목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 자연절경 1001. 몇곳이나 가보게될까? 얼마나 감동을 먹게될까? 아무튼 날씨.. 2015. 9. 25.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63, Organ Pipe Cactus National Monument 멕시코 소노라주(州)와 국경을 마주한 미국 애리조나주(州) 최남단에 있다. 1937년 4월 13일 국립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오르간파이프선인장이 야생으로 자라는 지역이다. 그밖에 다양한 선인장과 소노라사막 토종의 사막식물상이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르.. 2015. 9. 25.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63, 마지막. (이글 이후 다시 올린곳이 있기에 2015/11/1일 현재 79가 마지막 번호입니다.) 2015년 10월 13일 현재까지 올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시리즈는 79 번이 마지막입니다. 미국에 위치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 절경의 사진과 30개월 동안 여행했던 흔적의 기록의 마지막 입니다. 이글을 시작하는 오늘은 2015년 9월 21일. 제가 한국으로 발령받아 귀국한것이 2015.. 2015. 9. 21.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62, Dead Horse State Park, UT 이곳은 캐년랜드 국립 공원안에 위치한 주립공원이다. 캐년랜드를 몇번씩이나 다니면서도 지나쳤던 이곳. 하지만 이곳 역시 이번엔 기어이 들려야겠다고 다짐했던 곳이다. 앞전에 이곳 사진을 올렸었는데 그건 같은 여행 사진이다. 캐년랜드를 들어서는 입구에서 갈림길로 들어서서 한.. 2015. 9. 21.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61, Colorado National Monument 한번 올렸던 곳이라서 오늘은 다른 불로거의 글을 펌했습니다. ( Colorado national monument 의 information office 입구의 Joho otto 청동상 ) 처음 들어보는 국립공원이기에 별반 기대도 안하고 가보았다. 방문객도 거의 없는 공원 입구에서 보이는 협곡이 심상치가 않다. 매표소 아저씨 이야기론 드라.. 2015. 9. 21.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60, Canyonlands National Park. 이곳은 미국인들이 가장 즐긴다는 곳으로서 가고싶은 곳중에서 그랜드 캐년보다 우선하는 곳입니다. 이곳역시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기때문에 공원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오늘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된 실존하는 인물의 실제 영화에 대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위의 포스타는 제임스 .. 2015. 9. 21.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9, Imperial Sand Dunes, 모래사막 Imperial Sand Dunes,, 일부러 찾은곳은 아닙니다. 대륙 횡단을 마친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마주하는 마지막 유명지입니다. 이곳은 샌디에고서 대략 2시간반 정도. 처음 이곳을 찾았던 2년전에는 샌디에고 출발, 여행길에 오르면서 들렸는데 주위에 이곳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미국인이.. 2015. 9. 20.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8, Mesa Verde National Park 190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이곳은 역사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미국내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꼽힌다. 몇번을 시도했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이곳 하나를 보기위해서 돌아가는 거리가 너무 멀고, 가는 중간에나 혹은 돌아오는 길에 들릴곳이 없고, 항상 여행의 반환점을 돌아서 .. 2015. 9. 13.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7, Grand Canyon National Park 이제 막바지로 달리네요. 오늘부터 올리는 사진은 2015년에 방문한 곳입니다. 2012년 11월부터 시작한 미국 대륙 횡단 여행은 자그마치 2년 반이라는 긴세월만에 그러니까 30개월만에 끝이 납니다. 길다면 긴 시간들이지만 언제 그시간들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의 여행에 푹빠져 지내던 시.. 2015. 9. 6. Flaming Gorge Dam 이곳에 관한 정보는 많지않아 사진만 올리는걸로 대신합니다. 주로 은퇴자와 낚시꾼들이 많이 모이는듯한 이곳은 지나치는 길에 잠시 들린곳인데 말그대로 평화,,,, 그자체 였습니다. 주위에 동네도 없고, 간혹 트레일러를 끌고가는 추럭만 보일뿐,,, 전형적인 미국의 시골 모습입니다. 2015. 9. 6. 보이는 사랑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만질수도 없고 다만 느낄수만 있는것이라 배웠는데,,, 보이는 사랑이 여기에 있습니다. 2015. 9.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0 다음